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재윤)은 여성위원회의 주관으로 22일 오전 10시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 캠페인 출발식을 가졌다.

천정배 최고위원과 김재윤 도당 위원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민주당은 7대 경관 투표 참여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천정배 최고위원은 "제주는 경치, 섬, 화산, 해변경관, 동굴 등 7대 경관 선정을 위한 모든 것을 갖췄다"며 "민주당이 7대 경관 선정을 위해 당력을 총집중해 투표 참여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윤 도당 위원장과 방문추 도당 여성위원장도 "투표 마감일까지 제주가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