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 노무관리 이렇게 하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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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직 노무관리 이렇게 하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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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기관별 상용직 근로자의 노무관리를 체계적으로 가져나가기 위해 노무관리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잇따라 가졌다.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해 17일 제주시, 18일 서귀포시에서 열렸다.

현재 제주도와 행정시 소속 상용직 근로자는 2300여명에 이르나, 노무관리 담당자가 대폭 교체되면서 노무관리에 있어 소홀함이 나타날 우려가 있어 이번 워크숍은 마련됐다.

워크숍은 노동법을 비롯해 기간제 및 무기계약직 취업규칙과 보수지침 설명, 노무상담 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문원일 제주자치도 총무과장은 "최근 상용직원의 의식수준이 크게 향상되면서 일부 불합리한 노무관리 관행의 개선과 법령 등에 규정된 권익보호 요구가 많아지고 있어 직무연찬을 갖게 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인사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합리적인 노무관리 관행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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