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연합청년회(회장 김기삼)는 지난 13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9주년 기념행사 및 제17회 장한면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한면민상 대상은 감산리의 라영애 은혜어린이집원장, 청년상은 동광리 오태영 안덕새마을문고 총무가 수상했다. 청소년상에는 창천리 강민석군과 덕수리 이재영군, 어린이상에는 서광서리 강소민양이 각각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변덕승 면장은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한 모금운동에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