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변덕승)과 서광서리마을회(이장 고유성)는 지난 11일 관내 소재 식당에서 서광서리 자생단체장과 안덕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올해 업무계획을 설명함과 더불어 신화역사공원과 항공우주박물관 개관에 따른 마을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변덕승 면장은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한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 및 인터넷 투표 참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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