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8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도웅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과 김영심 의원을 비롯한 면단위 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표선면 주요 운영방향 및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강금화 표선면장은 "표선면의 자원과 잠재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참여형 행정을 구현해 표선면을 제주 동남부의 경제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모금, 1/2간벌 감귤 감산시책 등 주요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홍보하고 사회단체장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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