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참여에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숙)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7대경관 선정 투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매결연 기관인 충주시 칠금금릉동에 원정 홍보를 하는 한편 '1위원 5개인증서 갖기', '100회 전화투표', '올레시장 스티커 제작 배부'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11년도 지역 특성화 사업 신청 건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역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관리하고 유지하는 주차장 정비사업을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