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는 8일자로 신설한 면세제도개선추진단 단장에 전인철씨(58)를 임명했다.
신임 전인철 단장은 서울 출신으로, 1975년 서울세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서울세관 감사관실, 외환조사과장, 세관운영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여수세관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퇴임했다.
면세제도 개선추진단은 JDC가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면세점 등과 관련한 면세제도 개선업무를 맡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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