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청년회(회장 안길홍)는 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적이 드문 본향당 진입로에 전기시설을 설치했다. 본향당은 인가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에 돌담을 두르고 나무를 모시거나 나무와 당집을 함께 모시는 곳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주현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