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제주대 평생교육원은 제주시와 제주향교재단에서 각각 위탁하고 있는 여성지도자과정과 유학지도자과정의 일부 강의를 협약 대학 평생교육원의 교육프로그램과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안성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립대학 간 처음으로 맺는 협약으로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평생교육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대 평생교육원은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제주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의 인문학 산책, 제주 유배문학과 남명학 교육탐방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