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김민하)은 3일 '쓰레기 소각없는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의 출범과 더불어 관내 통장과 연합청년회장, 생태마을위원장, 환경연구회장, 클린환경감시단 등의 추진위원 18명을 위촉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쓰레기 소각시설이 설치돼 있는 가정을 방문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홍보하며 자진 철거토록 유도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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