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2003년부터 의사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의사회원들의 제휴카드 사용액 중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2004년에 500만원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700만원을 출연했다.
이날 제주은행의 한 관계자는 "해당 제휴카드의 안정적 매출로 출연금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내 의료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