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는 오일장 입구에 인터넷투표 홍보관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투표 방법을 설명하고 '전도민 인터넷투표 인증서 갖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화투표의 경우 1인이 무제한으로 투표가 가능하고 인터넷일 경우도 이메일 계정 수 만큼 투표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이광원 위원장은 "투표방법 및 무제한 전화 투표 가능 등 투표에 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주기적인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고 다음달에는 자매결연 지역인 인천 연수2동과 울산 옥동 주민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