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공사구역 사후환경영향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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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공사구역 사후환경영향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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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국장 오익철)은 올해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제주항과 화순항, 추자항, 하효항, 모슬포남항을 대상으로 해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장 주변의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측치 못한 문제 발생시 조속한 대책마련을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해양 동.식물상 조사, 해양수질, 대기질, 소음, 해양물리, 해안선 조사 등이 이뤄진다.

이어 공사 시행기간 뿐만 아니라 공사 완료 후 5년간 지속적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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