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대도시 전문판매장 매출 67%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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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대도시 전문판매장 매출 67%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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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소비지에 청정제주 친환경 농축산물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도시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의 매출이 부쩍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문판매장의 지난해 매출액은 273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163억원과 비교해 67%가 신장한 것이다.

전문판매장은 2008년 처음 개설되기 시작해 현재 한살림 서울생협 등 12개 단체가 참여해 53개소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소비자 조직체와 협약체결을 통해 대도시 전문매장수를 63개로 확대 개설키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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