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제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에게 통역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외국어 통역안내원 18명을 선발하고, 제주공항과 주요 관광지 등에 배치했다.
이번에 선발된 통역안내원은 중국어 8명, 영어 6명, 일본어 4명이다.
외국어통역안내원은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고학력 실업자를 대상으로 선발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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