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는 도의회의 의정활동 상황을 제때 제공해 제주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금까지 의정소식지는 '제주특별자치의정'을 제목으로 해 4호까지 발간됐으나, 지난 2년 간 발행되지 못했다.
이에 도의회는 제목을 '드림 제주 21'로 바꾸고 계절에 따라 1년에 총 4회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오영훈 의회운영장이 편집위원장으로, 이선화.안창남.이석문 의원이 편집의원으로 참여했다.
창간호는 문대림 의장의 신년사와 함께 도의회에 바라는 각계각층의 목소리, 도의원들의 새해 포부 등을 싣고 있다.
또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장과 전미옥 CMI연구소 대표의 제주사람 칼럼, 의원 담론, 제주어로 쓰는 산문, 문화리포트 등도 전문가의 기고가 담겨 있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오후 3시30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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