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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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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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지 '드림 제주 21' 표지.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일 의정소식지 '드림 제주 21'를 창간했다.

소식지는 도의회의 의정활동 상황을 제때 제공해 제주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금까지 의정소식지는 '제주특별자치의정'을 제목으로 해 4호까지 발간됐으나, 지난 2년 간 발행되지 못했다.

이에 도의회는 제목을 '드림 제주 21'로 바꾸고 계절에 따라 1년에 총 4회 발간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오영훈 의회운영장이 편집위원장으로, 이선화.안창남.이석문 의원이 편집의원으로 참여했다.

창간호는 문대림 의장의 신년사와 함께 도의회에 바라는 각계각층의 목소리, 도의원들의 새해 포부 등을 싣고 있다.

또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장과 전미옥 CMI연구소 대표의 제주사람 칼럼, 의원 담론, 제주어로 쓰는 산문, 문화리포트 등도 전문가의 기고가 담겨 있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오후 3시30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도의회는 11일 의정소식지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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