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학예사와 함께 하는 박물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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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학예사와 함께 하는 박물관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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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소장 김우길)이 봄방학을 맞아 제주의 화산지질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예사와 함께 하는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교실은 18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박물관교실은 제주도가 화산활동에 의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게 되는 과정과 독특한 자연환경에 의해 형성된 제주 고유의 돌문화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전시장에서 제주의 돌문화를 대표하는 돌하르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어린이들.<헤드라인제주>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수장시설과 공연시설 등 박물관 시설물 견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박물관 교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단체신청이 가능하다. 각 회당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전화접수(전화 710-7486)를 받는다.

제주시권 신청자는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오후 1시에 운행되는 대형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지역 신청자는 오후 1시50분까지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오면 된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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