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심사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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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심사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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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의원, 개인부문 장려상 수상

제주도의회와 오영훈 의원이 지방자치학회로부터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오재일) 주관으로 시행된 제7회 우수조례 응모 심사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오영훈 의원은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조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에서 제정한 조례 가운데 우수한 조례를 발의한 의원 및 단체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지난달 13일 수상자를 확정했다.

심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제주도의회가 단체부문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자료 수집 및 활용 조례'를 제정한 오영훈 의원이 개인부문에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 대한 시상식은 10일 오후 4시30분 대구광역시 소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문대림 의장이 지방자치학회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개인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오영훈 의원.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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