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동장 강한종)은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인터넷 투표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터넷 투표에는 천지동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과 아르바이트 학생, 도우미 등 전원이 참여했으며, 투표참여 인증서를 출력해 천지동 주민자치센터에 비치키로 했다.

천지동 관계자는 "앞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투표 자체 홍보계획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