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 포구에서 한림선적 C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구조에 나선 제주해경은 크레인을 이용해 4일 오전 9시40분께 전복선박을 육상으로 인양했다. 이 배에는 유류 20리터가 적재돼 있었으나 다행히 해양오염은 없었다.
제주해경은 이 배의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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