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표선면을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16개의 단체가 참여해 소화기 966대, 감지가 381대를 기증받아 어려운 가구에 보급해오고 있다. 아울러 1월에는 171세대에 소화기 등을 보급하고 소방안전점검 및 안전교육도 같이 이뤄졌다.
표선면은 면지역의 67%에 달하는 2922세대에 소화기 등이 보급됐으며 향후에도 기초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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