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읍장은 이날 안 소령의 모친에게 안 소령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한편, 이번 해적소탕작전을 지휘하고 수행해 이역만리에서 제주의 아들로서 용맹을 떨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병주 소령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출신으로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에 참여, 교전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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