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아름봉사회(회장 정원영) 회원들은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24일 관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계층에 10kg들이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또 회원들은 이날 이시돌요양원, 이시돌복지의원, 대화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각 2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아름봉사회는 지난 1996년 봉사회를 결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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