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대리운전, 착한가게 113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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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대리운전, 착한가게 113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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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대리운전(사장 김영민)은 19일 제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서 착한가게 113호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캠페인'의 113호 가게로 동참하는 우리집대리운전은 고객들이 대리운전을 한번 이용 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 모인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김영민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해 기쁘다"며 "주변 사장님들에게 착한가게에 대해 적극 알리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업체는 착한가게 122곳, 착한병원 13곳, 착한조합 3곳, 사랑나눔일터 17곳, 착한농협 43곳으로 총 198곳이 매월 수입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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