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강익수씨(21)가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강씨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2월 군입대를 앞두고 이번 기회에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면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입대하기 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새해에는 이웃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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