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간담회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을 한데 대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올해 시즌에서는 관중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에 함께 고민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 지사는 올해 시즌 연간회원권 1호 구매자로 나섰다. 제주유나이티드FC는 올해 평균 관중 1만명, 연간회원 5000명을 목표로 해 명실상부한 '도민 구단'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 지사는 간담회 말미에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참여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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