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공직에서 근무를 하다 퇴직한 공무원들의 모임인 제주도 지방행정동우회는 지난 태풍 '나리'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을 비롯해 매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식 회장은 "올 한 해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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