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신년 해맞이 대동굿은 우선 오전 7시부터 해가 뜰때까지 제주민속촌 공연팀인 '마로'의 신명나는 해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각처의 악신을 눌러주는 지신밟기, 강강수월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6시 30분부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따뜻한 어묵과 국물을 무료로 나눠 줄 계획이다.
제주민속촌 관계자는 "표선면의 명소를 널리 알리고 행사 참여자들의 해맞이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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