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김수병)과 한경면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이대성)는 21일 한경면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정례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1년도 회장단 선출이 있었는데, 신임 이장단협의회장으로 양태인 용수리장이 선출됐다.

한편 이장단협의회는 회의가 끝난 후, 협의회 기금으로 구입한 쌀 20kg단위 15포대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