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팸투어로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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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팸투어로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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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 관솽상품에 대한 온라인 홍보 강화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인터넷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가칭 '국제온라인홍보협력단'을 구성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귀포시 팸투어를 실시한다.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VANK 단장을 비롯해 온라인 전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 7명이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관련 전문기관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했던 고은경 진행요원의 설명을 들으며 서귀포시내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선정된 용머리와 주상절리대, 서귀포패류화석층, 천지연 폭포, 성산일출봉 등을 방문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홍보협력단 단장으로 활동할 이종현씨와 함께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네티즌들의 투표참여는 물론 서귀포시의 관광상품을 알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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