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제주도내 모 여중 교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군(15)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1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소재 모 여중학교 2층 교무실에 침입해 휴대전화와 문화상품권 등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당한 휴대전화의 위치를 추적하고 사용내역을 분석해 A군을 붙잡았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