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의 심기범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판'에 등재된다.
심 교수는 신경외과와 관련한 과학시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포함해 5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이같이 등재된다.
한편, 미국 마르퀴스사에서 매년 발간되는 후즈 후 인명사전은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의학,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발표한 사람을 선정해 분야별로 등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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