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9일 서귀포 봉사나눔터에서 표선적십자봉사회 1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101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은 지난 14일 개소된 봉사나눔터에서 처음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그간 제주시에서만 진행되어 이동거리가 멀어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겪던 서귀포 봉사원들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신송임 회장은 “서귀포 봉사나눔터가 개소하며 주변에서 더욱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 활성화 및 나눔문화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상반기 생활체육지도 실적 점검 결과, 2023년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지도사 16명이 총 4,438회의 지도를 수행하고, 그 결과 서귀포시민 72,677명이 참여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현재 배치되어 활동 중인 생활체육지도사는 총 16명으로, 서귀포시민 유소년부터 중장년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일반지도자 9명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어르신지도자 7명으로 구성되어 공공체육시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약 100개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종목에 대하여 생활체육 수업을 진행하고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본부장 권민정)는 20일 김근진 크로스핏 리까 대표를 제주 4호 꿈 지원단으로 위촉했다.꿈 지원단은 국내ᐧ외 위기가정 아동이 미래사회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하여 꿈 응원 메시지 전달, 직업체험 기회제공 등으로 통해 희망과 미래를 선물한다.김근진 크로스핏 리까 대표는 “건강한 마음으로 하고싶은거 다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언제나 빛나길 응원하겠다”고 꿈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크로스핏 리까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하여

노형적십자봉사회(회장 정제양)는 14일 적십자 급식소에서 봉사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형동 정든마을 어르신 80명을 위해 영양 보충용 전복죽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전복죽과 양파장아찌를 직접 봉사원들이 만들어 김치와 함께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정제양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기력이 갑자기 떨어질 수 있어서 전복죽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09년 결성된 노형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여름철마다 노형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밥차를 제공하며 어

구암굴사(주지 해조스님)는 18일 구암굴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집중호우 피해지원 긴급구호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제주적십자사는 본사와 함께 피난처(쉘터), 식료품, 긴급구호품 등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한다.해조스님은 “기부를 통해 이재민들이 재난에서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고 싶었다”며, “불자들과 함께 모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양진석)는 17일 외도동에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주관 '취약가정 주거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참여한 임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구석구석 빠짐없이 깔끔하게 청소 봉사를 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백혜경)과 함께 지난 15일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도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체험 및 물놀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알렸으며, 응급처치강사봉사회의 해변정화활동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백혜경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났으나, 대기불안정 등으로 갑작스런 폭우나 물살이 거세져 찰나의 순간 긴급한 상

㈜영도종합건설(회장 고영두)는 1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제주 47호로 가입했다.㈜영도종합건설은 창조 경제를 통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개발 발전에 앞장서며, 안정적인 주택공급으로 서민주거안정 및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 등 지역민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영두 회장은 “오늘의 뜻깊은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5일 신화워터파크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워터프렌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하계방학을 앞둔 가운데 단원 수상 활동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물과 친해지며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도록 실시됐다.허규원 회장(어린이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워터파크 물놀이 활동을 하며 단원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오늘 활동을 통해 배운 안전에 유의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유화 김선영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13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김선영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킴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위성곤 국회의원, 이종우 서귀포시장 외 내외빈과 봉사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귀포시 봉사나눔터 개소식 및 대천동봉사회 결성식을 진행했다.서귀포시 봉사나눔터는 2016년 서귀포 동문로에 있던 시설이 폐소된 이후 7년만에 재개소 되었으며, 이는 독지가가 건물 무상임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서귀포시 국회의원과 도의원, 행정기관 및 제주도민들의 협조와 지원으로 가능했다.정태근 회장은 “서귀포시 봉사나눔터가 서귀포지역 봉사활동의 거점으로 정착되길 바라며, 지역 내 복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4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기념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양돈농협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제주 양돈산업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한돈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미래태양광 이홍연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10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이홍연 대표는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생활이 힘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자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7월 1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적십자봉사원 22명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기술인 심리적응급처치(PFA)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행동 원칙, PFA의 정의와 역할 등을 실습해 보는 실무교육으로서 실질적인 재난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심리적응급처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정태근 회장은 “재난이 발생한 이후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재난이 발생하기 전 교육을 진행할수록 신속한

국제로타리3662지구 비자림로타리클럽 진금주 직전회장(국제로타리3662지구 2023-24년 9지역 총재지역대표)은 지난 12일 사랑의 쌀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혜주원 요양원, 효사랑 요양원에 전달헀다.이번 물품은 진금주 회장이 지역사회 노인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혜주원 요양원과 효사랑 요양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진금주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정을 나눌 수

국제라이온스 354-G 제주지구 제주삼무라이온스클럽(회장 변준우)은 지난 12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에서 사랑의 쌀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제주삼무라이온스클럽에서 변준우 회장 취임을 기념해 화환과 함께 받은 쌀을 기탁한 것으로, 화북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변준우 회장은 “소외된 곳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클럽은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다음은 제주적십자사 공공건축심의위원회 명단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3일 제주적십자사 공공건축 심의위원회(위원장 고봉규)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제주적십자사 공공건축심의위원회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의거 설치되었고, 건축사 및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되어, 공공건축사업의 설계공모 지침서, 과업지시서 및 건축기획의 적정성 검토,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여부 확인 등을 수행한다.위촉식 이후 열린 제1회 심의회의에서는 제주적십자사 사옥 재건축 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지난 12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27기 문화학교 학습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서귀포문화원은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무용교실 △가요교실 △민요교실 △유튜브교실 △스마트폰사진교실 △향토역사교실 △민화교실 △하모니카교실 △차(茶교)교실 등 9개 과정의 시민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민화, 스마트폰사진 수료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공연, 연구주제 발표 등의 시간을 통해 배움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서귀포시장상(총학생회부회장 고문옥) 등 총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장은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0일,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료에 협력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 전반을 맡아 진행하며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2023년 취약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결손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치과치료비용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우도중학교에서 우도중학교RCY(명예단장 이강식) 단원 및 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스노우쿠키 300개를 만들어 제주시 우도면 경로당 3곳에 전달했으며, 비폭력 대화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김혜교 단원(3학년)은 “어르신분들을 위해 단원들과 간식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RCY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