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정혜인)은 지난 20일 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173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동홍동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튀르키예 적신월사와 함께 이재민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한다.정혜인 회장은 "먼 나라에서 일어난 갑작스러운 비극에 가슴이 매우 아팠다”며, “회원들과 함께 모금한 소중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주)재성철강(대표이사 한해성)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지정기탁해 법환경로당(회장 한원삼) 어르신에 200만원 상당 농협 상품권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법환경로당 월례회의를 맞이해 법환동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한해성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해성 대표는 지산철강‧재성철강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경호)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의 선정기관 35개소가 전문 멘토단과 함께 사업의 발전적인 방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업비 5억원과 성과관리 비용 1억원을 더해 총 6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지난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도내 비영리시설 및 단체,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총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8일 적십자사 나눔홀 등에서 적십자봉사원 약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도 적십자봉사원 역량강화 임원연수’를 실시했다.적십자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와 제주시 및 서귀포시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 임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봉사회 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회 간 교류를 통해 조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연수는 ▲행정체제개편 특강 ▲원활한 조직소통법 ▲2023년도 사회봉사사업 운영방안 및 핵심추진과제 공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정태근 회장은 “노란조끼의 천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7일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봉착한 취약계층 3가구에 생계비와 주거비 등 총 524만원을 긴급 지원했다.제주적십자사는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실태조사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지원금을 확정했다.정태근 회장은 “희망풍차 긴급지원은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에 집중하여 더욱 따뜻한 제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제주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정숙.원대은)는 20일 서귀포시 중산간도로 7920번길 6-1에 위치한 동홍2통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소비자 권리 찾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짜폰.알뜰폰 구입 시 주의사항, 홍보관에서 물품 구매 시 주의사항, 제품 반품 방법(내용증명),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스미싱), 상조서비스 가입 시 주의할 점,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구입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강사윤) 임직원은 지난 16일 제주대학교병원 소회의실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336만 893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전직원 1,800여명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사윤 제주대병원 병원장 직무대행은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다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남영미)는 제주시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오전 7∼9시까지 제주서중 교사들과 학생 자치회, 그리고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간식을 나누어 주며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생명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음을 안내하였다.특히, 등교하는 학생 A

강봉수 참조은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도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강봉수 회장은 “적십자사에서 봉사를 하면서 우리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강봉수 회장은 2016년 참조은봉사회에 입회하여 지난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7일 제주시 월평동 소재 공립첨단꿈에그린2단지어린이집(원장 정현희)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실시했다.꿈에그린2단지어린이집은 도내 위기가정 아동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정현희 원장은 “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사회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탠다”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매월 정기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박요찬 제주본부장은 지난 19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지회장 강지웅) 음악프로그램실에 월1회 피자간식을 후원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선명희피자 제주본부는 상생협력을 실천하며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동위탁가정 등에 피자 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봉사활동을 가맹점주와 함께 꾸준하게 이어가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학원연합회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성만)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84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피난처(쉘터), 식료품, 긴급구호품, 심리지원 등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한다.고성만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길 기도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강희경)은 지난 15일, 한솔주간활동센터(센터장 윤은희)에서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스완스라이온스클럽은 간호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이번 성금은 한솔주간활동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강희경 회장은 “장애인들의 하루하루에 조금이나마 행복이 더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5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삼다지붕징크칼라강판(대표 김정애) 사업장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유)삼다지붕징크칼라강판은 나눔문화위원회의 홍보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김정애 대표는 “경제가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분들이 많을 것 같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4일 제주시 아라일동 소재 인지댄스아카데미(대표 양인지)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인지댄스아카데미 양인지 대표는 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강창용)의 홍보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양인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작은 힘을 더하고자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작지만 꾸준히 나눔으로 주변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애월라이온스클럽(회장 양홍전)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튀르키예 적신월사와 함께 피난처(쉘터), 식료품, 긴급구호품 등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한다.양홍전 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주적십자사에서 대학RCY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화이트데이 함께해요’ 행사를 개최했다.RCY 회원들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카롱과 쿠키 등 간식 200세트를 만들어 제주꿈쟁이·늘푸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오승연 부회장(제주대학교적십자회)은 “회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RCY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4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원 및 상임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들은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상임위원회 의결안은 본사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보건복지부에 보고된다.그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문영섭 청룡수산 대표와 김두혁 도남밸리사우나 대표를 선출했고, 제주적십자사 명예고문으로 오홍식 전 제주지사 회장과 오태유 전 제주지사 부회장을 위촉했다. 또한, 제주적십자사 운영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1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김금희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도민들이 모여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결성됐다.이날 결성식에는 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 강현숙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김태철 봉사회도협의회장, 양진석 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규봉사회 결성을 축하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실천을 함께 다짐했다.행복이음봉사회 김금희 초대회장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0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서귀포시지구협의회(회장 강미정) 주관으로 회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 대상 무장아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봉사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와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겨울 김장김치 이후 부족해진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적십자봉사원들은 재료를 손질해 400가구분의 무장아찌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장아찌를 직접 희망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