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 걱정 마세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장애 걱정 마세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성치 못한 몸으로 살아가는 게 부모님 잘못이 아니건만, 그 동안 어지간히도 속을 썩혀 드렸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이제 그만 우시고, 저희들 걱정을 접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에 애 태워 드렸던 시간들, 저희들 서로 사랑하고 위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이제 첫 걸음이다. 설레는 마음은 물론이거니와 미안함과 연재 | 박성우 기자 | 2010-12-13 12:09 "붕어빵 장사 안하냐고?...남는게 있어야지" "붕어빵 장사 안하냐고?...남는게 있어야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길거리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곳곳에 들어선다. 달콤한 호떡과 따끈한 어묵...그리고 겨울철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국민간식 '붕어빵'이 판매되기 시작한다.바삭하면서 쫄깃한 붕어빵을 깨물면 입안에 은은히 퍼지는 단팥의 단맛. 은근히 중독성 있는 이 맛 때문에 붕어빵은 겨울철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으로 자리잡았다.하지만 연재 | 김두영 기자 | 2010-12-09 09:29 장애인 청년 '민철'..."우리가 꾸는 꿈은요" 장애인 청년 '민철'..."우리가 꾸는 꿈은요" 진정 즐길줄 아는 그들의 축제였다. 그리고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항변의 장이었다.연신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8일 저녁 '제6회 장애인문화예술제'는 세상으로 다시 나아가는 그들에게 단지 공연의 서막에 불과했다.제주장애인인권포럼(대표 고현수)과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최희순), 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오옥만)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문예회관 소극장에 연재 | 박성우 기자 | 2010-12-09 00:05 "학교가 위험해요!", 아찔한 '크레인' 구경 "학교가 위험해요!", 아찔한 '크레인' 구경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운동장.하교시간이 다가오자 수 많은 어린이들이 운동장으로 쏟아져 나왔다.그리고 운동장 한 켠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치지 않게 뛰어놀 수 있도록 고무질 보도블록을 새로 까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각각의 장면만 놓고서는 문제될게 없어 보였던 두 장면이 겹치자 무언가 부조화스러운 그림이 연출됐다.보도블록을 사람 키만큼 쌓아놓고 크레인을 연재 | 박성우 기자 | 2010-12-07 0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