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도민체전 배드민턴 선수일동(대표 김형진)은 지난 11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42만 5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민체전에서 화북동 배드민턴 선수팀이 받은 상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형진 선수 대표는 “우리 선수들이 협력해 이뤄낸 성과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숯불갈비 김경석 대표는 지난 11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송정심)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탐나는전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김경석 대표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삼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경석 대표는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경석 대표는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82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원장 신제수)과 13일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뇌사자 장기 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주지역 장기기증 환자에게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선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타 지역 장기 구득 시 항공을 이용하는 제주지역 특수성에 따라, 뇌사자 장기 이송에 신속한 소통창구와 항공권 예약에 많은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해 제주지역 장기이식 대기자의 소중한 장기의 공정한 분배 기회와 총체적인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제주대학교병원은 항공사

서귀포소방서 천지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백경숙)는 13일 서귀포 서홍동 소재 남성마을회관 노인회 회원 2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도민 누구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대원들이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서울 관악구 공원 둘레길 강력사건 등 연이은 이상동기범죄 발생 이후 지역사회 내 불안감이 지속됨에 따라, 제주경찰이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항공 순찰에 나서고 있다.제주경찰은 기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기술 및 대내외 여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 치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범위한 관찰이 필요한 둘레길·올레길 등을 중심으로 1차적으로 경찰 헬기·드론 공중 순찰을 통해 고성능 카메라로 계곡이나 외진 장소 등 취약지역을 모니터링하고, 2차적으로 112상황실에서는 실시간 촬영된 영상을 전송받아 통합관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협의회(회장 강대규)가 주최한 '제16회 제주시 효자.효부 모범가정 시상식'이 13일 오전 제주시 하니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효자.효부 등으로 5명이 선정돼 제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효자효부 대상 수상자로는 35년간 시어머니(98세)를 모셔 온 애월읍 고순자(65)씨가 선정됐다.효자상에는 한림읍 홍병표(66)씨, 효부상에는 이도2동 오명선(64)씨, 다문화효부상에는 조천읍 정혜선(45세)씨, 모범가정상에는 화북동 송수삼(82)씨가 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지극한 가족

제주도농아복지관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제농복 클라쓰' 교육생 현승연 씨(23)와 한지나 씨(22)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3 지진안전 웹툰 공모전'에서 노력상을 수상했다. 지진안전 공모전은 지진안전 인식 고취와 생활 속 지진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행안부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다양한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웹툰 교육생 2명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 모두 노력상을 수상했다.웹툰 심화교육에 참여한 현승연 씨는 "웹툰을 배우면서 공모전 준비도 함께 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광역치매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6개소와 함께 19일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은 2011년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연계행사가 펼쳐진다.기념식은 해병제9여단 군악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격려사, 치매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오는 16일 동홍아트홀에서 다문화엄마학교 제2기생 30명의 졸업식을 개최한다.이날 졸업식은 개회사와 축사,졸업증서 수여(졸업생 30명), 우수졸업생 시상(6명), 졸업생 대표인사, 졸업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최우상을 받는 우수졸업생은 엽연 (중국), 다나카사오리 (일본), 이지민 (베트남) 등 3명이다. 우수상에는 이은서 (베트남), 진주연 (중국), 이다해 (몽골) 3명이다.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엄마학교 2기생들은 총 30명으로 올해 3월 입학,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중도포기자 없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가 우정직.경찰 등 직무 특성상 심정지 환자 최초 목격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위급상황을 목격한 누구나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급성심장정지 발생률은 제주 지역 인구 10만명당 101.8명으로 전국 평균 64.7명 대비 높게 나타났으나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비율은 17.7%로, 전국 평균 28.8%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최초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저소득 주민 6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성산포성당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행복상자는 김치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성산포성당 봉사자와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김장 및 배달에 참여했다.이 날 행사에는 제주교구장 문창우 주교와 성산포성당 주임 조학균 신부가 함께 참여해 김치를 담그고 행복상자를 포장했으며, 가정 방문해 상자를 전달하며 안부 및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행복상자 나눔

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상현) 지난 7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연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상현 회장은 “추석 명절은 소외된 이웃들도 모두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0년 코로나 확산 당시 코로나19 극복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가

제주시 한림읍 소재 신흥철물(대표 양도현)은 최근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강봉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신흥철물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한림읍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양도현 대표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

류정길 제주지방병무청장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 본부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확산해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류 청장은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서귀포소방서 김희철 소방위가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분야 시상식인 소방안전봉사상은 현장활동 업무실적, 사회봉사실적 및 공사생활 관련 실적 등을 측정해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사명감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김희철 소방위는 200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진압과 화재조사 등 활동을 수행하며 도민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리튬이온 배터

제주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는 지난 9일 ㈜제이피엠(대표이사 강미란), 환경문화시민연대(회장 송인호)와 제주시 삼도 일동 소재 기초 생활 수급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수요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장판 교체, 벽체 페인트칠, 집 주변 잡풀 제거 및 쓰레기 정리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종)는 지난 8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원종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더욱 살피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영애)은 지난 11일 중문농협하나로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사랑나눔바자회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중문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제주 농산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강영애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마련한 성금인만큼 어려운 분들에게도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09~12시)에 서쪽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저녁(18~21시)까지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09~12시)에 서쪽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저녁(18~21시)까지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