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제주시 소재 음식점에서 ‘2023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에서 양은정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을 제주사랑의열매 부회장으로 추대했다. 그리고 2023년 추경 예산 심의를 통해 2023년 모금목표액을 122억 원으로 설정하고, 150억 원 규모의 배분사업 계획을 의결했다.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연중모금캠페인 ‘우리제주,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진행사항 및 모금·배분현황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방향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제주적십자사에서 아라동RCY 단원 및 지도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단팥빵 100개를 만들어 성심원 사랑의집에 전달했으며, 사회적 통합을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김재은 단장(브랭섬홀아시아제주)은 “우리 지역 단원들과 함께 인성교육을 듣고 이웃을 위한 빵을 만들게 되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2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벧디 노형점(대표 김경돈)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명패 전달식을 실시했다.벧디 노형점은 용담2동적십자봉사회(회장 한석창)의 홍보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노형동 관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사업장으로 등록됐다.김경돈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1일 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아시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KT&G장학재단 청소년 안전문화 조성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 관련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다”며, “앞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양진석)는 지난 11일 구좌읍 동복리 일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와 봉사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주도 내 지정 해수욕장이 내달 1일 일제히 개장하는 가운데, 적십자 봉사원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가는 푸른 제주바다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양진석 회장은 “정화 활동을 통해 봉사원들과 바다의 가치를 느끼고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여름철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를 보여드릴 수 있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0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대정여자고등학교RCY(명예단장 이영훈) 단원 및 지도교사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단팥빵 100개를 만들어 남제주요양원에 전달했으며, 사회적 통합을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이주현 단원(2학년)은 “단원들과 함께 빵을 만들고 어르신분들께 전달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RCY 활동을 통해 이웃에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참조은적십자봉사회(회장 강봉수)는 지난 7일 천사나래장애인주간활동센터(센터장 배정미)에서 장애인 나들이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도내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성금은 참조은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3년간 외부활동이 단절되었던 장애인들에게 우도 자연체험, 서귀포 문화유산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강봉수 회장은 “지난 3년간 감염병의 확산으로 이웃들의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적십자봉사원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와 웃음을 전할 수 있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강성훈 생산이사는 지난 9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제주 나눔리더’ 135호로 가입했다. 이번 성금은 강성훈 생산이사가 자녀 결혼식 비용 일부를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가족들과 뜻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성훈 생산이사는 “이전에도 소속 본부에서 성과대회 시상금을 기부한 적이 있다”며 “특별하고 기쁜 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면 더욱 보람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사라모이세해장국 양문실 대표는 지난 7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문석훈)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용담1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양문실 대표는 “우리 주변에도 어려운 상황속에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양문실 대표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음식점 미미국수(대표 강대영)는 최근 매장 앞에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석‧홍성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미미국수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강대영 대표는 “우리 동네가 조금 더 서로 안부와 관심을 주고 받는 인정 넘치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도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170명을 대상으로 4회차에 걸쳐 안전교육을 무료로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지식 보급을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응급처치 강사 지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응급처치 필요성과 연령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및 상황별 어린이 응급처치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강습에 참가한 실습생은 “시설을 이용하는 아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는 지난 5월 24일부터 3차례에 걸쳐 제주도 내 일원에서 자원봉사단체 3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단체 컨설팅 프로젝트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2차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2차 컨설팅은 1차 컨설팅에 이어 단체 특성과 욕구에 맞게 신규사업 아이디어 도출 및 변화의 패러다임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이해와 중간점검 등 자원봉사단체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미나 봉사원(중앙적십자봉사회)은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되었으며, 중앙적십자봉사회와 협업하여 제주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사용한다.백미나 봉사원은 “제주적십자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스스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백미나 봉사원은 2023년 1월 중앙적십자봉사회에 입

동홍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정혜인)는 최근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및 대한제과협회서귀포시지부와 함께 '러~브레드 빵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빵을 평안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도주의 인성교육과 봉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동에 참가한 봉사원들과 아동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정혜인 회장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되었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하여 더욱 생산적

제주시 건입동 소재 앞돈지(대표 노미정)은 최근 매장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앞돈지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노미정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나누면서 다함께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제주시 건입동 소재 건입떡집(대표 김군)은 최근 매장 앞에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달성‧김시중)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건입떡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김군 대표는 “좀 더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

강상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前 퇴직소방공무원)은 지난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을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상주 아너가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고령의 나이로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강상주 아너는 “지금의 제주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고향을 그리워 하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용담1동적십자봉사회 김영철 회장이 올해의 적십자 봉사원상을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5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용담1동적십자봉사회 김영철 회장에게 올해의 적십자 봉사원상을 수여했다.올해의 적십자 봉사원상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가장 많은 헌신을 한 봉사원에 대하여 심사를 거쳐 수여되며, 김영철 회장은 공공장소 방역활동, 관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진행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영철 회장은 “꾸준한 봉사를 통해 적십자 봉사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6일 국립제주호국원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기념 ‘RCY 당신을 기억합니다’ 활동을 개최했다.RCY 단원들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원 현충탑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께 참배하였으며, 유가족 방문객 안내, 추념객 감사 인사 및 묘역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서재원 회장(고등부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단원들과 함께 호국선열을 추모하러 오신 방문객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RCY의

한국리더십교육센터 제주교육원에서 지난 6일 국제 기후활동가 교류 모임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국제기후활동가 교류 모임은 각 단체 활동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국제적 연대 및 교류 활동 방법 등을 이야기했다.이번 행사에는 푸방 문화교육재단(대만), 엄마기후행동단체(대만) 제주 녹색당(대한민국),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대한민국)이 참석했다.이 행사에 참여한 대만 기후단체는 신재생에너지 운동, 반핵, 비원자력 운동 등을 소개했고, 제주녹색당은 생태를 지키기 위해 비자림로 문제, 제2공항 군사기지화 문제, 월정리 해녀 투쟁 문제 등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