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도시공원 아파트단지 개발, 밀어붙이기 안된다 제주 도시공원 아파트단지 개발, 밀어붙이기 안된다 #기고와 함께 다양한 얘기가 들렸다!이번 기고를 하면서 자신들이 해야 할 얘기를 대신해 줘서 속이 시원하다는 얘기도 들어봤고, “뾰족한 대안도 없는데, 원론적인 비판만 하면 어떻게 하냐”는 볼멘소리도 들었다. 제주도정을 견제해야 할 의회도 비공원시설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별다른 대안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과연 대안이 없는 것일까? 아니 묻고 싶은 것이 있다. 한 번이라도 제대로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이 사업을 제주도와 제주시가 제시한 일정대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이번 기고는 마지막 기고다. #토지매수나 수용보다 임대 기고 | 이정민 | 2021-03-02 18:37 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서두르는 진짜 이유는? 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서두르는 진짜 이유는? #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 비공원시설사업을 통해서라도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세 번째 기고가 나가니 시청 담당자들이 볼멘소리가 들린다. 중부공원과 오등봉 공원은 올해 8월이 일몰 예정 시점인데, 공원 용지 매입과 공원시설 조성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해, 민간의 도임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도시의 허파인 공원을 없앨 수는 없다는 태도다. 과연 그럴까? 제주도는 도시계획시설 일몰에 대비해 토지보상비로 공원 용지 8,878억 원, 도로부지 5,855억 원 총 1조 4,728억 원을 지방채로 발행해 조달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시설인 공원은 기고 | 이정민 | 2021-01-28 07:00 도시공원 아파트 개발사업,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도시공원 아파트 개발사업,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이해관계자 분석비공원시설사업 이해관계자는 정부와 시민으로 나뉜다. 정부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는 도시계획 수립 독점 권한을 가지고 있다. 행정이 직접 비공원시설사업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엔지니어링 회사에 용역을 맡긴다. 이런 이유로 엔지니어링 회사를 정부 영역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 시민은 토지주, 시민단체, 이익단체로 구분할 수 있다. 제주시, 토지주,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 토지주, 건설업자 등 이익단체, 엔지니어링 회사가 비공원시설사업의 이해관계자다.#이해관계자가 바라는 것들 그리고 문제1) 제주시이해관계자가 원하는 기고 | 이정민 | 2021-01-22 09:00 주민참여 무시된 제주시 도시공원 개발...'공청회'는 기본이다 주민참여 무시된 제주시 도시공원 개발...'공청회'는 기본이다 #지난 기고에 대한 보충경관계획과 도시계획 관련 얘기하기 전에 지난번 기고 내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경관계획은 어떤 성격을 띠는가?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 가운데 하나다. 경관계획은 도시의 장기발전방향과 공간구조를 형성할 때, 장기적인 경관관리 및 형성 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 계획을 지켜야 하는 사람은 도시관리계획 입안권자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다. 주민에게 직접 권리와 의무를 부과하려면 경관계획 내용이 도시관리계획인 경관지구 혹은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될 때나 가능하다.‘제주특별자치도 경관 및 관리계획’에서 제주도 모든 기고 | 이정민 | 2021-01-13 07:00 제주 중부공원.오등봉공원 민간특례개발 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제주 중부공원.오등봉공원 민간특례개발 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2020년 11월 2일 원희룡 지사가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한 ‘송악선언’을 송악산에서 발표했다. 이 발표 이후 대규모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가 사실상 중단됐다. 일부 언론에선 이 선언이 대권행보를 위한 정치적 발표에 불과하다고 폄훼하기도 했다. 신축년 새해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의 신년 대담에서 도지사는 “조례 등을 제·개정하여 송악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악선언 논란이 있던 와중에 오등봉공원 토지소유자들이 비공원시설사업의 문제점을 언론에 발표했다. 언론 보도 이후 제주시장은 관련 사업자들과 도시공원 민간특례사 기고 | 이정민 | 2021-01-05 10:19 제주시 여성대학 10기, 제주애덕의집에 생필품 전달 제주시 여성대학 10기, 제주애덕의집에 생필품 전달 제주시 여성대학 10기가 제주애덕의집에 생필품 전달하고 있다. 제주시 여성대학 10기(회장 강여선)는 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주애덕의집(원장 현성훈)에 이번 여름 미숫가루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화장지와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연재 | 이정민 | 2014-09-04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