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공항 추진은 도지사 책무...오라관광단지, 허가 쉽지 않아" "제2공항 추진은 도지사 책무...오라관광단지, 허가 쉽지 않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제주사회 최대 갈등이슈인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제2공항은 도민의 오랜 숙원으로, 이를 추진하는 것은 도지사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추진여부에 대해 재논의할 의향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제주도 역대급 중산간 난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자의 수행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현 사업계획서로는 허가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원 지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앞두고 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 신년대담을 갖고 제주도정 운영방향을 밝혔다.원 정치/행정 | 홍창빈 기자 | 2020-01-01 09:00 "오라관광단지 5조원 투자, 어떻게 믿어?...허가 어려워" "오라관광단지 5조원 투자, 어떻게 믿어?...허가 어려워" 제주도 역대급 중산간 난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자본검증 결과 사업자의 5조원 조달능력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사업자의 수행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현 사업계획서로는 허가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원 지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앞두고 이뤄진 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 신년대담에서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결과에 대한 입장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우선 향후 행정절차와 관련해서는, "(자본검증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치/행정 | 홍창빈 기자 | 2020-01-01 09:00 원희룡 제주도지사 2020년 신년대담 일문일답 요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앞두고 를 비롯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 신년대담을 갖고 제주도정 운영방향을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먼저, 지난 한해를 돌아본다면.-성장정책의 패러다임을 양이 아닌 질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다. 과거 양적 성장에서 미래를 위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난개발과 환경훼손을 방지하면서 제주의 핵심가치인 청정 환경을 지켜왔다.청정 환경의 토대 위에 생활환경 인프라 확충, 제주의 경제지도를 바꿀 제2공항 건설 등 제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일도 많 정치/행정 | 편집팀 | 2020-01-01 09:00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사업자 제안 '퇴짜'..."그 정도론 안돼"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사업자 제안 '퇴짜'..."그 정도론 안돼" 제주도 개발사(史)에서 최대 규모의 난개발로 인해 중산간 환경훼손이 우려되는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자본검증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업자가 제시한 '선(先) 사업승인 조건 1200억원 예치'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업자인 JCC(주)가 제시한 제안내용은 자본검증위원회에서 요구한 사항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어서 다시 보완해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6월 말까지 총 사업비 중 분양수입을 제외한 금액의 10%인 3373억원을 지정 계좌에 입금하라'는 자본검증위... 경제 | 홍창빈.윤철수 기자 | 2019-07-16 12:48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자료 미제출시 결과 부정적일 것"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자료 미제출시 결과 부정적일 것" 제주도 개발사(史)에서 최대 규모의 난개발로 인해 중산간 환경훼손이 우려되는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사실상 자본검증을 거부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업자에 대해 오는 11일까지 보완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자본검증 결과에 부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기철 제주도 관광국장은 3일 열린 제37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의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자본검증을 사실상 거부한 오라관광단지에 대한 앞으로의 절차 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양 국장은 "(사업자 J... 도의회 | 홍창빈 기자 | 2019-07-03 15:22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본격화...투자의지.능력 등 입증 요구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 본격화...투자의지.능력 등 입증 요구 제주도 개발사(史)에서 최대 규모의 난개발 및 환경훼손, 환경영향평가 심의과정에서 '먹튀논란' 등 숱한 논란과 의혹을 불러온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 자본검증위원회가 사업자의 투자의지와 능력 등을 입증할 것을 요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별관 3층 청정마루에서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자본검증위원회(위원장 박상문)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명의 자본검증위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사업자인 (주)JCC의 모그룹인 화륭그룹과 하오싱인베스트먼트사에 대해, JCC에 대한 모그룹 차원의 ... 경제 | 홍창빈 기자 | 2018-03-30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