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대성호 선원 추정 두 번째 시신 인양 완료 제주, 대성호 선원 추정 두 번째 시신 인양 완료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대성호 사고해역에서 발견된 선원 추정 시신 2구 중 나머지 1구의 시신도 인양이 완료됐다.9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군 잠수함 구조함정인 청해진함은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대성호 사고해역 인근에서 수중무인탐사기 ROV(Remote Operating Vehicle)를 활용해 실종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 인양했다.앞서 청해진함은 지난 8일 오후 3시 40분께와 3시 52분께 침몰한 대성호 선체로부터 약 44m와 50m 떨어진 지점에서 ROV 수중탐색을 실시하던 중 대성호 실 사건사고 | 김재연 기자 | 2019-12-09 17:42 제주, 화재참사 대성호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 제주, 화재참사 대성호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대성호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2구의 시신이 발견됐다.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군 잠수함 구조함정인 청해진함은 이날 오후 3시 40분께와 3시 52분께 대성호 선체로부터 약 44m와 50m 떨어진 지점의 수심 82m 지점에서 수중무인탐사기 ROV(Remote Operating Vehicle)를 활용해 수중탐색을 실시하던 중 대성호 실종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발견했다.청해진함은 ROV에 해상단가(들것)을 연결해 시신 인양을 시도해 오후 5시 15분께 시신 1구를 인양했고, 나머지 사건사고 | 김재연 기자 | 2019-12-08 18:24 제주, 대성호 실종자 수색 나흘째...인양작업 본격화 제주, 대성호 실종자 수색 나흘째...인양작업 본격화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 화재 사고가 발생한지 나흘째인 오늘(22일) 해경이 밤샘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2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 수색팀은 지난 21일 오전 6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수색범위를 주변 동·서 83km, 남·북 83km로 확대해 해경 함정 등 38척의 함선과 항공기 13대를 투입, 야간 조명탄 146발을 사용하며 수색작업을 펼쳤다.해군 기뢰탐색함 2척도 사고해역에 도착해 선수부 침몰 추정해역에 보유 음탐기를 이용해 집중 탐색했지만 큰 사건사고 | 김재연 기자 | 2019-11-22 09:48 원희룡 지사 "대성호 실종자 수색,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원희룡 지사 "대성호 실종자 수색,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1일 대성호 화재참사와 관련해 실종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 제주도와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모두 저희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원 지사는 "가족분들이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끝까지 신경쓰겠다”며 “조금이나마 불편한 점이 있거나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 "실종자분들을 찾을 때 까지 서로 위로하면서 힘내주시길 바란다. 제주도도 모든 행정력을 아낌없이 투입하겠다"며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정치/행정 | 윤철수 기자 | 2019-11-21 18:12 대성호 실종자 골든타임 '24시간'...해경 "수색 총력" 대성호 실종자 골든타임 '24시간'...해경 "수색 총력" 속보=제주도 차귀도 서쪽 76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 화재 사고로 승선원 12명 중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은 실종자 구조 골든타임을 24시간으로 보고 총력적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청 백학선 경비안전과장은 19일 제주해경청 1층 대회의실에서 대성호 화재 및 실종자 수색작업 진행상황을 첫 공식 브리핑하고, 현재 민.관.군 합동으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쯤 대성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오전 8시1 사건사고 | 김재연.윤철수 기자 | 2019-11-19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