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 3월 1일자 인사 발령사항. ▲任 선임기자 최일신

차량 화재시 내 차를 지켜주는 소방관이 있다. 바로 내 차안의 119, 차량용 소화기이다.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여야만 한다. 즉,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이제는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하루에 13건 정도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그중 5인승 차량이 전체 차량 화재 사고의 50%에 육박한

헤드라인제주 1월 1일자 인사 발령사항.◆승진▲취재부장 홍창빈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은 지난 19일 으뜸마을(소장 좌정열)일대에서 으뜸마을부녀회(회장 박삼순)와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회장 김고범) 및 모다情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연동·노형동 취약계층 20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안전확인 및 정서지원을 위한 먹거리돌봄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취약계층 먹거리돌봄 김치나눔’은 노형동(동장 김신엽)·연동(동장 김윤철)맞춤형복지팀의 협조하에 제주미래영로타리클럽의 후원과 적극적으로 김치담그기 및 전달봉사에 나선 으뜸마을부녀회 및 모다情봉사단의 주최로 이루어져,

반찬수업(연동 소재)대표 이다겸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의 나눔후원릴레이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월 15일 밑반찬 및 후원금을 기부하였다.이다겸 대표는“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의 나눔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이 대표는 반찬수업을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밑반찬 등의 후원물품 지원활동을 매주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동체형성에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우리혼디봉사회(회장 홍명규)는 11월12일 제주대학교 체육관과 제주도 각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4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비가오는 날씨에 주차관리,체육관내 청소,제주도 장애인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장애인좌식배구대회에서 운영도우미로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홍명규 회장은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궂은 날씨에 몸을 사라지 않고 봉사하는 우리혼디 봉사원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피력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은 지난10월 22일 노형동 소재인 국수도둑식당(대표 김은미)과 모다情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연동·노형동 어르신등 100가구 주민들을 초대하여 국수와 머릿고기 식사를 대접하였다.이번‘수고 덜go 희망 담go’행사는 국수 한그릇에 그 따뜻함을 담아 코로나19로 인한 수고는 덜고 희망은 담으려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사업팀이 추진하는 나눔협약을 통한‘만원후원금릴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기부금과 봉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우리혼디봉사회(회장 홍명규)는 10월18일 조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영돈)주최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제46회 시각장애인잔치한마당 행사에 봉사활동을 펼쳤다.홍명규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활동하는데 조금이라도 편할수 있게 우리 혼디 봉사회 회원들이 성심껏 도움의 손길을 펼칠 것이다"고 하며 행사에 기부금을 쾌척했다.

우리혼디봉사회(회장 홍명규)회원들은 지난 29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인 '제22회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축제'에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행사는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지회장 오형범)가 주관하고 제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해 1500여명이 참여했다.우리혼디봉사회는 표창수여식, 장애인걷기대회,,매직 버블쇼,식사배식,주변정리등 행사진행에 필요한부분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펼쳤다.홍명규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해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실천하

우리혼디봉사회(회장 홍명규)회원들은 8월에 이어 9월17일 제주영락종합 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이 실시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복지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동참했다.우리혼디봉사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해안동 지역의 독거노인 댁의 노후 벽지및 장판 교체, 무성한 잡초제거,방역과 주변환경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홍명규 회장은 독거노인들의 어려운 환경을 접하고 “우리 봉사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분들을 찾아서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해야겠다”며 “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참여해주신 회원들

중문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영식)은 4일 방재단원 10명이 참석해 관내 전 구간에 대해 배수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중문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영식)은 3일 방재단원 9명이 참석해 태풍대비 관내 해안가에 안전로프 및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중문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영식)은 29일 방재단원 9명이 참석해 태풍대비 해안가 주변 안전선 설치 및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중문동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지속적인 예찰활동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한 서귀포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출범하면서 제주사회 최대 이슈인 제2공항 갈등문제도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오영훈 지사가 도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 원칙 하에 집단지성을 통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원점에서 공론절차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의미로도 풀이돼 주목된다.오 지사는 지난 1일 취임사를 통해 "오늘 첫 발을 내딛은 도민 정부시대는 새로운 변화를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겠다"면서 "우선적으로 제2공항을 비롯한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는데 온

서귀포시 성산읍 청소년 봉사동아리‘다원’은 지난 21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산리 마을 안길 및 제주올레길 3코스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운동도 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부녀회(회장 박영실)는 지난 12일 부녀회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평리 혼인지 마을 안길 및 올레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운동도 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온평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성산읍 거리조성 및 마을 환경정비를 위하여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김동현)에서는 최근 주차문화개선위원회 회원과 성산읍 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가 빈번히 일어나는 성산읍 동남교차로 일대에서 올바른 주정차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성산읍 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김동현)에서는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 문화 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정기적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길환 서귀포시 성산읍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심지 상가주변, 주택가, 학생 통학로등 관내 주요도로변을 점검하고 불법광고물과 교통안내 시설물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등 주민불편해소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길환)은 2일 지역 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주요 도로변 및 학교주변,주택가에 게시된 벽보,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유동성 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현길환 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는 3일 "마음 편히 아이 키우는 연동,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아동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이날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조례 제정 △어린이 공원, 쉼터 등 정비 △도로표지병 등 아동 안심귀가 가로환경 개선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그는 "어른들의 실수를 아이들이 떠맡지 않도록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조례'를 제정하겠다”며, “아이들이 사회·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