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카를로스 알프레도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에게 수여 받고, 엘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을 했다.
이 상은 내전, 빈곤과 폭력 등 살인율 1위의 나라인 엘살바도르에 한국의 뇌교육을 UN과 한국 교육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협의지위기관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와 협력해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했다.
뇌교육의 효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한 엘살바도르 교사 500여 명이 정부에 포상을 추천해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상은 인간의 사회적, 교육적, 과학적 그리고 박애주의의 큰 실천을 한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보호한 위대한 행동에 대해 국가적인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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