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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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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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8월 기획초청 공연으로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문화나눔사업은 지역문예회관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창작 뮤지컬로 5명의 건장한 남자를 통해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2008년 대학로에서 초연된 이후 꾸준히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왔으며, 일본·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1만5000원, 2층은 1만원이다.

예매는 오는 18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화(760-3368)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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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시러 2017-08-20 13:57:17 | 180.***.***.12
이런걸 왜 보나요?
채소장수도 갑질하는세상

옥이 2017-08-15 21:37:06 | 14.***.***.78
갑질총각으로 변질된 부분도 각본에 포함되어 새로운 교훈을 준다면 좋겠다. 갑질 논란으로 마치 맛있는 아이스크림 위에 바퀴벌레 한마리가 떨어진 것 같은 상황이 되었다. 얼마나 노력하고 잘 만들었는지 상관없이 고객들을 꺼림찍하게 만드는... 준비하느라 애쓴 사람들, 비용 투자... 누군가가 다 물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