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문화나눔사업은 지역문예회관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문화수준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창작 뮤지컬로 5명의 건장한 남자를 통해 청춘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2008년 대학로에서 초연된 이후 꾸준히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왔으며, 일본·중국 등에서 수십 차례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1만5000원, 2층은 1만원이다.
예매는 오는 18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전화(760-3368)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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