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전지역 조례 부결되자, 심경 우회적 피려
이날 표결에서 '찬성' 표를 던진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3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미리 준비했던 폐회사 낭독을 생략하고,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말을 남기며 임시회 폐회를 선언했다.
'시일야방성대곡'은 1905년 장지연 황성신문사 사장이 일본의 강요로 을사조약이 체결된 것을 슬퍼하며, 민족적 울분을 토한 논설의 제목으로, "이날, 목놓아 통곡하노라"라는 의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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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전부 중앙정부 꼭두각시들만..
원희룡이 제주에 있을때 제주도 숙원사업들 진행안되면 미래의 제주는 엉망이 될것이다.
육지에서파견온 데모꾼들 몰아내고 2공항 빨리 완공해서 글로벌도시의 기초를 다져주세요..
우리 자식들 육지로 대학안보내고 직장도 제주에서 구할수 있게 원희룡 지사님만 믿습니다.
인제 제주도 선거때 지연. 학연으로 도의원들 뽑지 맙시다.. 미래의 제주에는 원희룡 지사처럼 된인물만...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도의회 의장 하는 꼴을 보니 정말 내가 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