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 3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 46명은 초·중증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대회 전날 경기장 주변 정화활동과 대회가 진행된 이틀 동안 선수 보조 등을 도왔다.
전국론볼대회는 론볼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장애인에게 생활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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