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오영훈 제주도당 위원장 및 김현국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당 사무처장과 당직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홍보채널인 '씀' 홍보 방안, 전국 시.도당의 주요 사업계획 보고, 2020년 총선승리를 위한 조직관리 및 선거전략 방안 등 더불어민주당의 발전과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영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사무처장과 당직자들을 평화의 섬인 제주에서 만나뵙게 돼서 더욱 반갑다"면서 "윤호중 사무총장님께서 제주가 평화의 섬으로 더욱 인정받기 위해 김정은 위원장 답방시 한라산 방문, 제주분권모델의 완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제2공항 검토위원회 활동기한 연장 등에 중앙당에서 신경쓰고 잘 도와주시기 바라고, 특히 올해 시작하게 되는 2020년 예산정책협의회는 제주에서 시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오영훈 위원장이 말씀하신 제주를 위한 다양한 일들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2020년 총선에서는 모든 시.도당에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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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더불어내로남불이나 하지들 말거라!
제1야당이 정권 잡았을땐 그렇게 비판하더니
정작 자신들이 정권잡자 똑 같은 행태!
도대체 달라진게 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