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JDC 공채 입사자 31명은 지난 10일 새별오름에서 탐방객 안내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의 환경가치 증진을 위한 JDC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JDC 이음일자리 사업'’의 오름매니저와 함께 진행했다.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인생 2모작에 도전하는 제주도내 만 50~70세 신중년 대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오름매니저, 도서관사서, 푸드메신저, 버스킹공연단 등 5개 사업단에 총 260명이 제주지역에서 분야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제주 환경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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