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 예비후보 "아침 선거운동보다 아이들 안전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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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순 예비후보 "아침 선거운동보다 아이들 안전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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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태순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태순 예비후보(현 의원)는 16일 "아침 선거운동 인사보다 아이들 안전이 우선"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아라동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매일 아침 7시30분부터 아라초등학교 횡단보도 앞 교통봉사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먼저라고 생각하여 등굣길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아라동 치안 사각지대에 '방범순찰 강화',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해 '밝은 아라동, 안전한 아라동 만들기' 캠페인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또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안전한 아라동' 만들기로 실천하는 정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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