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누는 세대공감 하모니, '아라음악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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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누는 세대공감 하모니, '아라음악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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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희열 /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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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열 /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
형형색색 가을단풍과 억새로 물들어 가고 있는 10월이다. 가는 곳곳마다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가을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는 계절임을 느끼게 해 준다.

아라동에서는 10월 마지막주를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음악회를 열어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드리고자 아라음악회를 준비했다.

제11회 아라음악회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라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 아라초등학교, 영평초등학교, 아라중학교,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최가 되어 행복을 나누는 세대공감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민․관․학이 하나되어 준비하여 각 기관에 소속된 다양한 동아리의 공연들이 펼쳐지는데 초등학생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무대위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아라초등학교 「난타동아리 Do Dream」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라리코더앙상블, 아라호리합창단」, 영평초등학교 「색소폰 동아리」,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아라하모니합창단」, 은성종합복지관 「제주올레 오카리나 앙상블」, 아라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된 「민요동아리, 고전무용동아리, 우쿨소리 동아리」의 무대가 펼쳐지고 마지막으로 아라중학교의 「아라코러스팀」의 합창을 끝으로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아라음악회를 찾아 흥겹고 아름다운 음악의 하모니를 감상하기 바란다. <고희열 /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

*이 글은 헤드라인제주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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