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청년부회, 시모노세키 교류협력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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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청년부회, 시모노세키 교류협력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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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재일제주인1세대에 후원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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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송상섭)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시모노세키 상공회의소 청년부회 교류협력단 파견과 오사카 재일제주인1세대 양로원을 방문, 후원행사를 가졌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올해로 19년째 시모노세키 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자매결연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도서기증행사는 6년째를 맞이했다.

송상섭 제주상의 청년부회 회장은 "한일간 국제관계 악화로 각종 교류가 중단되고있는 시기여서 조심스러웠으나, 이번 방문에  시모노세키 지역언론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시모노세키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며 "민간교류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21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재일제주인1세대 할머니들이 이용하는 사랑방양로원을 방문,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25만엔과 '가파도 깨보리 건빵' 50봉지를 전달하고 제주출신 할머니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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